제가 올린 것입니다.
예람을 넘진 못하지만,
그 곳에도 여기처럼 하나님이 계십니다.
제가 잘못 느끼고, 생각한 것일 수도 있지만,
청년부, 청년 1부의 많은 형제, 자매들이 우리 교회 찬양단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이유가 무엇이든,
좋지 않은 감정이란, 그 말대로 '좋지 않은' 감정입니다.
이것은 지웅이의 말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입니다.
"좋지 않은 감정 같은 건 없다.
그냥 함께 하는 것이 좋지 않고, 불편할 뿐이다.
두툼돌이 어쨌든, 상관없다.
나는 그렇다. 상관 말아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임도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것입니다.
목적은 찬양하는 것에 있습니다.
"누가 싫어하니까, 나도 싫다" 식의 생각 아닌, 감정만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진정 사랑합시다.
제가 이런 말을 할 만큼, 제가 말한 것을 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성경에 이런 것이 나와 있더군요.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말할 때,
네가 먼저 말하는 데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해라.
네가 바르지 않다면, 듣는 이에게 씨도 먹히지 않는다.
맞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듣는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하지 못한 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바른 말은 누구든지 할 수 있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제가 바른 것이라 생각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합시다.
찬양의 은혜를 사모하시는 분은,
찬양의 은사가 없다 생각되시더라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함께 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