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일 중의 하나임에는 분명 한 것 같네요 ?
우리 나라에 예수님의 복음이 전래 된 지도 벌써 백 수십 년이 되었으며
믿음의 조상이 몇 대에 이르는 가정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복음을 받아 들이지
않은 많은 가정들이 있지요.
김 진 술 간사님이 개설한 홈 피이지에 실린 양화진 순교 소식에 보면 이땅에
복음이 들어 올 그 당시의 어려운 모습들이 생생 합니다.
우리 후암교회의 경우를 살펴 도더래도 믿응의 가정에서, 즉 모태 신앙인 경우가
몇 % 인지 (확실한 통계 자료를 알수 없음 ? ) .....
예수님도 고향에서는 배척을 당하셨으며' 동생인 야고보 도 예수님의 사후에 큰
믿음을 가진 것을 보면 가족 전도의 어려움이.....
우리 후암교회의 믿음의 가정을 볼때에 본받을 만한 가정이 몇몇 가정이 있는바
이를테면 " ㅇ " 장로님 가정, " ㅎ " 집사님 가정 등등 ....
저도 일찍이 초등교 시절에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어 제가 우리 가문의 믿음
제 1 세대가 되었지요. 그후 믿음의 아내를 주안에서 맞고 두아들의 가정을 이룬
지금 믿음 1 세대가 된 것을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큰 복으로 알아서 주님의
복음이 주님 오실때 까지 저의 가정에 계대 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지금 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오랜동안 기도 중 이랍니다. 어머님은 수년전에 고향의
"농소교회" 에 출석 하면서 믿음의 생활을 하고 계시며, 금년에는 74세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권찰" 의 직분을 처음 받으셨지요. (이 자리를 빌어 어머님께 축하 드립
니다.) 그러나 아버님은 완고한 유교사상과 전통에 얽메여 영생의 주님을 받아
들이는데 주저하시고 피일 차일 미루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명한 부흥가 " 무 디 " 선생의 경우도 전도를 위한 기도의 열매가 한분의 경우
에는 20 여년후에 이루어 졌으며, 또 한분의 경우는 무디가 기도한 생전에는 결실을
맺지 못 하다가 무디의 사후에 전도의 열매를 맺었다고 하지요.
이루어 주시는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 뿐이시니 우리는 다만 기도하고 씨 뿌리고
소원 할 뿐입니다.
주 여 !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시고,
불신 가정의 복음화를 위해 오늘도 울부짖는 우리와 저들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
불신의 부모님을 주님께로 인도 하옵소서 !
불신의 형제 자매님들을 주님께로 인도 하옵소서 !
불신의 아내나 남편을 주님께로 인도 하옵소서 !
불신의 자녀(아들과 딸)들을 주님께로 인도 하옵소서 !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합니다 !
아 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