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들은 말인데 안 잊혀지는 말이네요
-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
다른이들 보다 어려웠다고 생각되는 군생활이었는데도
이제 다 지나가고 기억조차 잘 안납니다.
지금은 어렵게 느껴져도 다 지나가는 것.
영원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한다면 너무 사소한 일
영원한 것에 투자합시다.
일어나니 6시 15분 이곳에 와서 처음 새벽기도를 거른날
꽤나 휴식이 필요했나 아들놈이 알람을 취소시켜 노았구만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감사합니다.
기도 안한다고 아들이 남이 되는 것은 아니죠.
그러나 그 사랑 앞에 죄송합니다. 눈붙일 겨를도 없이 이 땅에서 수고하시던
예수님을 생각하면 -
화 형제 잘 다녀 오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