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피시방이요.. 은희언니,한똥오빠,상희언니,주영,근우..정희가 있습니다
용우동에서 저녁을먹구요.. 혜주가 알바를 하는데라 무지 많이 넣어주신 주방아줌마 덕분에 우린그걸 먹어치우느라 애좀 먹었지요~
하디스서 음료를 먹으며 쉬다가 "우리 피씨방갈래?"의 제안을 한 정희... 의외로 다덜 찬성을....하하
지금은 다리가 무지 피로해요... 다들 그러겠죠?
난 4,5년차 여행때 무지 험한 산을 올랐기땜에 오늘은 참으려 했는데끝내는 산에 올랐네여... 고난의 주일(?) 이었습니다...헤헤~
날씨가 넘좋아서 기분이 좋았어여... 나두빨리 결혼해서 나의 가족들과 봄나들이 오고 싶다는 생각이 어렴풋이 떠오르기도 했구~히히~~~
에구.. 여하튼 나이가 들음을 실감하네여.. 산을 오르니 여기저기 쑤시구....운동부족도 있겠지만...
오늘은 남산을 오랜만에 얼떨결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