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 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3서 1장2절-
가끔씩 후암교회가 생각 날때마다 위 말씀을 떠올리며 기도하곤 해요.
얼마전 우연히 학교에서 주영이를 보고 홈페이지가 생긴걸 알게 됐어요.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낯익은 이름들...
참 오랫만이네요.
다들 많이 변한거 같아요.
윤화는 멀리 가있구..
다들 보고 싶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은데..쉽지가 않네요.
전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 교제에 잘 붙어 있답니다.
중3 교사로 봉사도 하고 있구...
후암교회 분들도 다 자기자리에서 열심히 사시는거 같네요.
다들 주님안에서 늘 사랑하며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