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부활을 마구 느끼고 컴과의 결별을 선언했나?!! ^^;
옛날에(?) 그런거 있었잖아요.
왜... 일기장 같은 거, 편지 같이 돌려서 주고 받으며 쓰는거...
어제 누가 얘기하는 걸 듣는데, 그랬던 적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대다가는 막 속 얘기 해주고, 막 주고 받고 하잖아요.
우리 게시판이 그런거가 될 수도 있구나, 아니, 그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요즘은 일기, 편지 써서 넘겨 줬는데, 답장이 없는...
그런 느낌이예요.
그러지 말지...
기도란에 엄청나게 올린거...
주영누나예요...?
어제 행해진 모임들에 대해 알고 싶군요.
은미야, 정수야, 진희야~
잘 놀았니?
더 많이 모이면 좋겠구만...
3 년차 시험들지 않기를...
가장 보기 좋은 또래라는 것,
모두가 알고 부러워하고 기뻐하는 것, 다 아시죠?!!
4, 5 년차는 뭐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