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금요일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O.T.같았습니다. 워낙 활동을 안했거든요.. -_-;
그러나 점점 사귀고 나누다보니 후암교회 수련회같아지더군요.. ^-^
열심히하지않으려고 생각할때마다 나중에 후회했다는 선배들의 말씀들을 떠올렸습니다.
지금은 진작 함께 하지 못했던것에 많은 후회를 하고있어요.
사막과 같은 이 학교에서 오와시스가 된 JOY...
찬양과 기도와 교제와 나눔..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과 맛있는 식사까지...
즐거움을 주었고 도전을 주었고 많이 생각하게 한 1박2일의 시간들...
주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