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구나.
명선이는 지나가면서 얼굴 봤는데...
서로의 짐을 덜어주려는 마음...
보기 좋아.
하지만 모든 짐은 주 앞에 내려놔야 하는 거, 알지?
말은 참 쉽지...
하지만 그 쉬운 말부터 신앙이 시작되는 것 같아.
쉬운 말...
고상한 말로, 고백이라고 하자.
꿈보다 해몽인가?!
어쨌든...
지웅이는 미자를 보고 너무 멋졌단다.
그 때, 미자에게 말이란 없었어...
그냥 미자의 모습이 멋지게 보였던 것이야.
너의 모습을,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지 말자.
의심하던 말던 결과는 같아.
너의 모습은 하나님이 거룩하게 만드셨고,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해.
아멘하자!
미자가 하는 일 잘 되길 바란다.
이 말, 주일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어떠한 동아리에 있는 너에게는 반하는 의미가 될 수도 있어.
어쨌든 잘 되는게 좋은거니까...
시험을 이겨내는 우리가 됐음한다.
나... 지웅이야~ ^^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