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되셨나 궁금하군요.
후기 남겨주시면 좋겠다.
지웅이는 여기저기 쏘다녔습니다.
학교근처를 방황도 하다가, 친구네 동네를 방황도 하다가,
집에서 비디오를 봐주기도 하다가,
부엌에서 난동(?)을 부리기도 하다가...
한 가지 얻은 것은, '기도제목'입니다.
나한테 화가 난다고 난동으로 화풀이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분을 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
분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
이것들을 위해 진짜로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