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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2000.05.25 01: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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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지웅입니다. ^^;

정수의 글을 읽었습니다.
하나님 주신 한 자매로 인해 우리가 기도하게 됨을 감사해야할 것 같아요.
기도하게 되기 전에, 각자의 머리속에 기도하려는 생각을 주셨으면 좋았을 것을...
미리 기도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주님께서 계획하신 때인가 봅니다.
아니, 주님께서 계획하신 때라고 믿습니다.

행동뿐인 지웅이를 향해서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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