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만에 쓰는 글인 것 같습니다.
다들 리트릿 잘 다녀오셨는지요. 저도 무척이나 가고싶었지만
몸이 너무 안좋아 못갔네요. 덕분에 은영도 못가고...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요샌 무척 바쁘게 사는 것 같군요. 어제 현충일도 정말 오랜만에
만끽하는 여유였던 것 같아요.
일때문에 예배도 제대로 못드리고.... 암튼 그렇습니다.
지금은 새벽 2시 50분... 매트릭스 미국판을 봤네요. 컴퓨터로...
16:9 사이즈로... 좀 느리기도 하구, 자막도 형편이 없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어젠 스컬스 봤고 삼일전에는 글래디에이터를 봤지요.
하하.. 영화가 낙인가 봅니다.... 시간도 없어서 제대로 못보는데..
암튼..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별 내용도 없군요.
홈페이지 만질 시간도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빨리 방학이 왔음 좋겠네요...
그저께 월급받았습니다. 처음으로 아르바이트해서 받은 월급...
많지는 않지만 하하.. 정말 기쁘더군요... 부모님 반 드렸어여 --;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저도 정말 좋았습니다.
다 드렸어야 됐나요? 근데 저도 먹고살아야죠... 흘..
암튼 이만 자야겠습니다. 내일도 출근해야지요.
음.. 배고픕니다...
잠이 옵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