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떨립니다...
낯선곳에 가는 두려움과
또 그곳에서 세워진 주의 십지기에 대한 떨림....
하하 일주일간이라...무지 이 예람도 와보고 싶을 것이고,,,청년부 식구들,,,중등부 성가대 아이들,,,,하하하
한번 나갔다와야
좀 정신 좀 들겠죠,,,
내일 할일 투성인데...잠이 안와여...
소풍 가는것에 설레여 하는 아이처럼...
참 떨립니다...
안전하게 여행 잘 갔다오게 해주세요...
주님이 절 부르신 소망이 무엇일까???
저번주 G.B.S때 배운 말씀 중에서...
베드로에게 물으신 것처럼 저에게도 물으시군요...
`내가 누구니?'...
저희를 위해 기도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저희를 위한 기도 가운데서 도전 또한 받으시길 바랍니다...
참 작년에 기도 제목이,,,한번 나가보는것이 었는데...
역시 주님은 제 말을 귀기울여셨나바여,,,,
그럼...하하 낼 뵙겠군요...
수요 예배는 드려야겠죠...
그리고 유석이도...힘냈으면 좋겠다...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 몰라...까불고만 온거 같아...
힘내구....유석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