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저 진짜 글 자주 올리죠?
근데 실속있는 건 별루 없네여~
그래두 마니 읽어주세여~
요즘엔 정말 할 일 없는 사람마냥 여기저기 글을 흘리고 다녀요~
왜그러지?
옛날엔 들어와두 글 쓰겠다는 의욕은 별루 없구
그냥 글만 읽구 나가구 그랬는데...
오늘 마니 피곤해서 일찍 잘려구 했는데..
역시나 안자고 이시간까지 머하구 있는건지...
아~ 비가 왜이리도 마니 오는건지...
경일이 말대로 창문이 덜컹덜컹 거리는데...
넘 무서워여~
시끄러워 잠이나 잘 수 있을런지...
그래두 잠은 자야겠죠?
에궁... 졸리다~
상희언니~
누가 보면 언니 나이 엄청 먹은 줄 알겠네~
설레임이라는거 난 있나?
모르겠다...
암튼 기운내~
언니두 아직 젊어~
푸하~ 근데 왜 놀리는거 같지?
비가 빨리 그쳐서 낼은 맑았으면 좋겠어여~
그래야 멋진 주말을 보낼수 있을텐데..
(데이트도 없으면서 멋진 주말을 기대하다니.. 뜨아~)
다들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길...
멋진 데이트도 한 번 하구... ^^
그럼 다들 주일날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