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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2000.09.04 00: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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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예람에 들어와선....
글을 남겨 봅니당...
드디어...키보드를 새로이 장만해서 집에서 컴을 이용할수 있게 되었답니당...골뱅이를 전전긍긍하며 살았던...지난날...후후후
아무리 느려도....아무리 다운 잘되도...이젠 사랑해 줄랍니다..우리 컴퓨터...
내일부터...학교서..본격적인..수업에 들어갑니다..
그리구..쫌 바빠짐니다..얼마나 기쁘던지...우히히~~
학원두 다닐꺼구....아뷔에프 멋진 모임도 할꺼구....생각만해도 신난다~~~야하하!!
여하턴...오널...청소하느라 너무너무 다덜 수고 하신거 가터여..
푸우우욱...쉬시고...주일날 뵈여...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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