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따뜻하다..'라고 느끼는게 참 오랜만입니다.
그동안은 너무 뜨거웠는데 말이예요. ^^
바람도 불고 밤엔 추워서 깰때도 있고...
드디어 가을이 온것인지... 학교가 더 커보이는건 하늘이 높아서인지..
책 읽고 싶습니다. '내마음 그리스도의 집'이란 책이 있습니다.
죠이에서 단계훈련용으로 레포트 써야하는 책인데 엄청난 내용을 담고있어요.
아주 얇고 글씨도 적고 그림도 있는 책인데말입니다.
빌린 책이지만 사고싶답니다. ^^ 추천할께요. 읽어보세요.
음.. 친구가 밥먹자고 전화왔습니다. 나가봐야겠어요.
오늘은 햇빛을 만지면서 다니고 싶어요. 신나는 날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