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계획도 없답니다.
그냥 함께 찬양하고 싶어서...
매일 밤, 기타를 치며 찬양을 부르면,
좋아요.
근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내가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하나님이 좋아하실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좋아하실 것이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하지만 더해서 드는 생각이,
혼자하는 것보다 함께하는 것을
더욱 좋아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지웅이가 찬양을 많이 알아요. ^^
많은 물소리라는 찬양집에도 좋은 노래 많고...
우리 고대예수전도단에서 짜짓기한 찬양집에도 좋은 노래 많고...
많은 물소리... 짜짓기 찬양집...
이곳의 악보는 그냥 악보예요.
노래를 부르기 위한 것...
왜 노래를 부르죠?
그것으로 하나님을 높일 수 있으니까...
내 맘을 고백할 수 있으니까...
우리가 함께한다면,
이 악보들은 그냥 악보가 아닐 것입니다.
아주 귀한 것...
우리의 비전을 위해,
달려가고 싶은 지웅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