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하하하하하
어떡하다가 그렇게 됐니? 하여튼 잘 됐다. 안그래두 야가 지레 겁먹구 일부러 빠꾸맞구 오면 어쩌나 했더니 딱 그대로 됐네?
괜찮어 그럴 수도 있는거지 뭐. 힘내라. 그거보다 더 챙피한 일 당할 것이 앞으로 태산같이 있으니깐 너무 의기소침해 하지 말고 담 주에 보자. 수고해....
최철귀 wrote:
> 헤구구 3박4일만에 귀환해씁니다
> 신체검사바다서 짤려 습니다
> 쩝
> 완존 할말이업습니다
> 지금 몹시 적팔료소 내일교회두 못갈꺼같습니다
> 정신 차리구 다음주 부터 나가거씁니다
> 할말이업습니다
> ㅇ ㅓ ㅁ ㅔ 군대간다구 큰소리 뻥뻥 치구 에구구
> 울 아부지랑 울 어머니 는 절도 상태
> 짐 자식 된도리로써 어찌 해야할찌 눈앞이깜깜 합니다
> 누가 저 살길좀 마련해줘요
> 글구 내 친구들다
> 나 이게기루 새사람 될거다
> 이제는 입도좀 무겁게할꺼구
> 내앞날을 위해서 살꺼다
> 만이더와주라
> 이상
> 나중에 울집 상태점 가라안즈면 교회 예배보로갈께염
> 상희 누나 은희 누나 동신이형 김기정 목사님 지송합니다
> ㅇ ㅏ ㄷ ㄷ ㅏ ㄷ ㅣ ㄱ ㅐ 부끄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