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를 다녀온 듯 합니다. 특히 마지막날 밤을 지내고 온 것 같아요.
청년 1,2부 연합으로 다녀온 리트릿이였습니다.
잘 모르던 2부 선배님들을 낯이라도 익힐 수 있게 되어 다행이예요.
많이 대화하지 못하고 놀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요. ^-^
아이.. 피곤하다. 너무너무 졸려요. 특히 '마피아'때문에...
잉.. 막판에 가서 실족할뻔하기도 한 무서운 마피아..
몸이 피곤하니까 정말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게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음.. 모르시는 분은 뭐 디게 무서운건 줄 알겠당... 헷...
즐거운, 감사하는, 아름다운 리트릿이였어요~!!
다음 리트릿때는 더 많이많이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