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테레비에서 아주 멋진걸하네요.
예술광장이란 프로그램인데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를 해요.
마지막으로 앵콜송,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연주합니다.
음악보다 연주자의 표정이 더 예술입니다. ^-^
땀도 참 많이 흘리는군요.. 아.. 한때는 나도 저런 모습들을 보며
피아니스트가 되고싶다는 꿈을 꾸곤했는데... 아아... ㅡ_ㅡ
연주자 이름이 뭘까.. 한국에서 제일 잘하는 남자 바이올리니스트같은데..
좀전에 이름이 나왔는데 까먹었당.. 음...
아.. 클래식이 사랑스러운 걸 보니 가을은 가을인가봐요..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