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우상민 2000.11.16 23:02:38
97
안녕들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자주 들르지만 글을 올리기는 왠지 민망~
오늘을 용기를 내어 이렇게 안부를 물어요.
몇달간의 시간이 흐르니 왜이리 모든게 낯설은지...
제책임이 크겠지만...
저는 요즘 새로운 삶을 살기위해 노력중이랍니다.
우선 마음가짐을 새롭게 가졌어요.
궁상맞은 생활과 생각은 다 버리고 이젠 밝고 자신있는 상민이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지난날의 잘못과 후회들은 빨리 잊어버리는게 현명하다는걸 깨달았거든요.
언제 다시 돌아갈지 적학한 때는 모르지만 분명한건 멋진 상민이가 되어 돌아가겠다는 거예요.
그동안 모두들 떠나지 마시고 새로운 식구를 많이 만들기 바래요.
전도사님과 간사님 집사님 모두 수고하시죠?
비젼준비때문에 다들 바쁠테고 상희언니도 고생일테구 연극하는 분들 기도하시는 분들..
모두들 수고가 많네요.
말이 부회장이지 하는건 하나도 없어 죄송한 마음뿐이예요....
아참! 상희언니 남자친구가 글을 많이 올리는 사람인가?
정신없이 남자친구 이름도 모르네요. 언니 미안~
그럼 다들 잘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싸랑해용~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