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반응이 많은 격려가 된다. ^^
- 옛날의 예배는 지금과 같은 예식이 아니라,
한 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다른 사람이 동의하고 하는 대화의 모양이었다고 하더군.
나의 이야기에 동의하고 함께 하자는 것. 하나님 원하시는 예배라고 생각해.
좀더 여론을 수렴한 다음에 시간이나 장소 등을 정하도록 하자.
근우 형의 의견인데,
구약을 읽자고 하더군.
지금까지는 나, 하나와 근우형 정도...
셋이니까, 우리만 모여도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시겠구나. ^^
더 많이들 모여서
좀더 계획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어린 우리들을 인도해줄 형아나 누님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동신이 형한테 부탁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