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글을 올립니다.. 그것도 사무실에서 눈치 보면서..^^
어제는 차안에서 설잠 자구..집에서 약 1시간 자구 사무실에 왔더니..
눈이 거의 감기구.. 머리두 아프고.. 일을 제대로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에는 한번도 밤샌적이 없다가 나이먹고 게임하면서 밤새려니 역시 나이는 못 속이나봅니다. 그려...
그래도 넘 재밌었어요..
함께한 저녁식사, 1년차가 준비한 게임.. 그리고 김집사님, 몇몇 친구들과 함께한 마피아 게임 등.. 정말 저에게는 뜻깊은 일이 아닐수 없어요
예비청년1부 신입생 알 기회가 주어져서 주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름은 다 기억할 수는 없지만 (얼굴과 이름이 따루 놀아서 말이져)
나중에 예배를 같이 볼때는 다 기억할수 있을것 같아요.^^
어쨌든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