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석이와 은영이와 석준이를 포함한 후암교회 청년부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가 이곳에 항상 임재하시길 소망합니다.
예전에 손님방에 글 하나 쓴 후, 이 곳에 갑작스레(? ^^) 글을 쓰는
이 부족한 사람을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아~ 전 참고로 경석이가 휴학하기 전 m대에 다니고 있을 때, 선교단체 JOY에서
경석이의 리더였던 이진수라고 하는 형제입니다.
경석이에게 메일을 보낼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씁니다. ^^
경석아~! 진수형이다. 오랜만이지?
내가 수능전날에 전화할까 하다가, 문자로 보냈었는데.. 잘 받았는지...
이 곳에서 너의 글들을 몇 개 보니, 잘 보내고 있는 것 같구나.
시험도 잘 마친 것 같구.. 요즘 알바하나?
형도 잘 지냈어.
형이 26일에 군인으로 신분이 변한단다.
그래서 그 전에 한 번 밥이나 사줄까 하니,
조만간 경석이의 바쁜 시간을 내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함. ^^;;
한 번 지난 삶들을 얘기하는 것도 좋을 거 같구나.
핸펀 번호는 그대로지? 그래..
그럼 건강히 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