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어제 눈을 맞으며 겜방을 갔던데 화가 됐는지...
겜을 슬슬하기 시작할때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도저히 겜할 상태가 안되서 새벽 4시정도에 나와 집에 갈까, 교회 갈까하다가
크리스마슨데 은영이랑 함께해야지 하고 교회 따라가서 그냥 엎드려 자는데
흑흑... 도저히 머리가 팽팽 도는게 안되겠더라구엽..
그래서 그냥 집에와서 잤지엽 --;
아 지금은 좀 낫군요. 왜 감기에 걸렸는지 --;
우띠.. 열받아.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엽 --;
흑흑.. 나가구 싶지만 넘 추울 것 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