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살았지!
나구먼... 보내준 카드와 편지는 정말 잘 받았다. 역시 군바리에게는
사랑의 카드가 짱이지.... 석준이 , 하나, 윤화, 세희, 혜주, 화, 은경스 누나,
찐희, 현덕이등등등...(기억이 다 안나설!!! 미안!) 고마붜!!!
나는 2월 초에 여러분을 뵈러 나가지... 보고싶군... T.T
보이는 것이라곤 국방색 얼룩무늬 뿐인 이곳에서 선배님 후배님,
동기들이 보내주는 크리스 마스카드는 유일하게 12월인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지요... 이제 곧 새해군... 해피 뉴 이어!!!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