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눈이 깔린 삼광의 운동장을 하나와 뛰었습니다..
사실 추워서 안할까 했는데 추위를 이기고 운동을 했져..
1월1일은 어디로 갔는지도 몰겠네..
송구영신 예배후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아침쯤에 들어와서
엄청나게 잠에 빠져들었거든요,,,
일어나니 3시 40분쯤.. 1일의 반나절이 가고 있었답니다......
5시에 밥먹구,. 창밖엔 눈내리구 어둑어둑,,,,, 허무 그자체///
밤에 잠안와서 세자매들 또 엠튀하고..책도보고...하하~
날씨가 엄청 춥네요..길도 미끄럽고.........
다들 조심하시길...
나가봐야 하는데 도저히 못나가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