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넘어졌다...
어머머머 나두 넘어졌는데....
> 새벽기도 가다가 꽈당!
난 새벽기도 갔다가 집에 오다가...
> 그것두 스페샬로...
> 피가 철철나...
다행이 난 안다쳤다~
> 믿음생활하기 너무 힘든것 같아.....
> 엄마한테 혼나니깐 말두 못하구...
> 아 뼈다구 아파....
에궁~ 어쩌냐?
마니 아파? 훗~
대신에 난 체해가지구 죽는 줄 알았다~
나 정말 잘 체한다~
새벽기도 갔다와서 좀 자구 일어났더니 배가 넘 아파서...
약 먹구 뒹굴뒹굴 하다가 인제서야 일어났다~
울아빠 왈~
교회 안가서 그런거라구....
오늘은 아픈 몸 이끌구 교회 갈란다~
너두 꼭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