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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귀 2001.01.16 23: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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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지하개 글올렸는데 답 장이 영 거시기 하내
니들이 해바껴따구 자꾸 잠자는 악마를 깨우냉
이야 너그들의 깡다구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한때 부부로 통한너들 끼리 나를 골료먹으려구?
하하 어림업다 ㅋㅋㅋ
암튼 나중에 만나면 몇대씩 마꾸 시작하자 그럼 피곤히서 잠자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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