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보내겠다구 목사님 멜을 눌렀는데 잘 안가네여....
아까 낮에 보내가 실패해서 답글을 쓰면 멜루 가는 것이 생각나서
다시 씁니다~
오늘 목사님의 글을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무려 4년이란 시간동안 고등부에서 함께했었는데..............
그러고도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여...
다들 잘 계시죠?
사모님이랑 아이들이랑.......
모두들 넘 보고 싶네여~
예전의 사모님의 그 맛난 음식솜씨도 그립고....
종종 들러 목사님 소식도 들려 주세요~
여태껏 목사님 교회 홈피가 있는 줄 몰랐는데...
이젠 종종 가서 글 남기구 그럴께요~
날씨가 춥다가 그나마 좀 풀렸는데...
그래두 감기 조심하시구여~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