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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 2001.01.17 11: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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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 훌쩍 지났네요. 떠오른 이름들을 보니 그리운 여러분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어디에 있든지 주안에서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살면 되겠지요.

저희 교회 홈페이지를 링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 교회에도 링크를 해 놓았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교회라서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또 격려도 필요합니다.

좋은 일이나(결혼), 슬픈 일이 있을 때 연락주세요. 그런 때라도 만나야죠?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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