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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2001.01.27 18: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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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너무 오랜만에 예람에 들어왔기 때문에 너에게 그런 일이 생꼈는지 몰랐다.

니가 잘 알아서 판단했을것이라 믿고, 어딜가서든 중심만 잃지 않는다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다.

넌 잘할수 있을거구, 낼은 정말 농구라도 한겜할까? 한다한다 하면서 한번도 못했구나. 미안하다.

나 때문에 헛걸음 한적이 있겠지... 정말 미안...

낼은 인제 준비때문에 시간이 없을까? 그래도 시간이 괜찮다면 오늘 전화주라.

나 일하구 11시쯤에 끝날 예정이니까 시간 관계없이 연락 주라. 못해도 좋은니까 전화주라.

같이 땀흘리고 부딪치구, 뛰는게 남자가 젤 빨리 친해지는 계기라 생각하는 태환이가.

**** 내가 그동안 농구를 하러 안간건 너무 추운것도 있지만, 너희들이 나에 실력에 놀랄까봐, 그래서

담부터 나랑 안하면 재미없잖아. 히히히. 동신아 낼은 일찍 일어나서 같이 하자. 꼭!!!

인제 준비에 차질없이 시간이 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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