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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2001.01.28 22: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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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선교수련회
우리동기들이 마니가지못하더군요...
그래서 가지못하는것이 넘죄송하더군요...
하지만...정말 가고싶어두 가지못한다는게...
많은 선배님들과 후배들과 동기둘...
잘다녀오세요!
인제 덕산교회...아직도 기억나네요
넘 이쁜통나무교회~

참..이럴때면 화도나고 짜증도납니다...
정작 그분의 일을 하겠다고...하면서...
그분의 음악을 하겠다고하면서...
정작 수련회며 교회사역에는 참여하지못하고있는 내자신의 모습을 보며...답답하기도합니다
차라리... 내욕심때문에 이런일들에 참여하지못한다면,,,솔직히 맘은 좀 편할거같기도...
모르겠습니다....
전 낼부터 또 연습이시작됩니다.
주일빼곤 사역할수없는...맘의 답답함이 더해만갑니다
그냥 이러케생각해봅니다...
각자의 주어진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영광돌리는 일......
그것역시 아름다운 사역의 모습이겠죠?...
^^;;휴우...신학교다니면서두 교회에서 봉사하지못하는게 항상 마음에 걸렸어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런 은주도 항상 맘은 불편했답니다!ㅠ.ㅠ
그치만...항상 기도합니다!
청년부의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길......

인제에가고계신여러선배님덜 후배님덜 동기둘과 전도사님....
그들에게 그분안에서의 자유함...참된 자유함을...사랑과 은혜의 수련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금 이만~다덜 건강히 아무사고없이 은혜가운데 그분안에서 잘진행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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