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옥언니가 말한 그 여인네는 지혜였어요.. 문지혜
1년차 맞구요.. 원래는 빛나랑 같이 초등부를 하기로 했는데, 빛나가 교회를
옮기는 바람에 지금은 혼자서 초등부에서 봉사를 하죠.
지혜두 원래 이번에 인제 같이 가기루 했었는데...
갑작스레 장염에 걸려서.. 허걱...
지혜가 초등부 잘 못나간건 한 번은 여행땜에, 또 한번은 아파서...일껍니다.
그래두 2,3번은 나갔던것 같은데..
지혜.. 울 교회 온지도 얼마 안되구, 갑자기 혼자하게 되서 많이 힘들고 어려울 텐데..
특히 적응하는거...
언니가 많이 도와주세요..
훗......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