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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01.02.03 01: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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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 야심한 밤에 아니 주무시구 뭐하시는지요??...
전 인제수련회 다녀오자마자 새 알바가 생겨서리 바삐(?) 일마치구
이제사 수련회 행사 정리를 하는중에 잠깐씩 예람에 들리는 거랍니다..

호홋.. 아~ 참!! 주일날 차봉사말이져...
미테테 지웅이가 글쓴걸 보니 근우오빠나 준상이가 기타쳤음 좋겠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그걸보구 갑자기 생각난건데 인제에서 마지막날밤
지칠줄 모르고 밤새 찬양했던 분들 있쪄??
누군지는 잘 생각이 안나지만 혜연이가 후기에
" 마지막 밤을 불살랐던 아카펠라... 신곡 발표 해야되는데..." 하고
무쟈게 아쉬워 하던 부분이 생각나서여~!!
그분들 이참에 신곡 발표하시져~ 캬캬캬~ (시키믄 나 혼나는건가?? --;;)
어쨌든 걍 생각나서 한번 더 올려봅니다.. ^^;;

요즘에 예람에 글을 마니 못올렸었는데 오늘 다 올립니다.. 쿠쿠쿡..
근데 낼 아침 예람게시판 보시는 분들은 놀라시겠네여..
밤새 한페이지 정도 올랐으니.. 쿠쿡... 정말 안주무세여??
전 정리해야할게 아직두 마니 남았는데 쫌더 게으름 피우구 낼할래염.. ^^;;
안녕히 주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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