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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진 2001.02.05 00: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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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봤읍니다. 수고가 많았군여.... 아직도 인제는 춥고 물안나오고 배고프고(?) 그렇습니까?
이제 청년1부는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건... 역시 나이란 속일 수 없는 것인가?
구자옥양은 이제 정말 나이를 속일 수 없는 것같군여..
김근우씨(?)는 이제 대장 냄새가 물씬 풍기는 군요.... 사진도 잘 안찍으려하고..
흐흐흐.... 하여간 수고 많았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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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빨리 남은 과제를 해결하고픈 아득한 옛날의 회장......

p.s: 몇년간 대장직만 하다가 하루아침에 막내가 되어버린 한똥, 으니, 정하의 약간은(?) 쓸쓸한 뒷모습이 떠오르는 군여... 히히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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