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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준 2001.02.06 17: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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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배야 나 석준이..

구래 10일날 올라온다고.. 할 수 없지 머...

그래도 군 가기 전에 얼굴은 볼 수 있겠구나..

그저께 동석이한테도 전화왔어... 그러니 토요일날 다 같이 보자꾸나..

그래... 항상 생각해줘서 고맙당.... 크크...

그럼 안녕

신승배 wrote:
>
> 지웅아 많이 힘들겠다.. 몸이 아플때 참 힘이 없고, 많이 억울하기도 하구..
> 그런거...
> 그래도 힘내고~ ^ ^
> 힘이 없을때, 아무것도 의지할 것 없을때.. 더욱더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어서 감사한거
> 같아..
>
> 지웅이의 마음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 많이많이 기쁘실 것 같아서 부럽당..
> 규칙적인 생활.. 너도알다시피 피곤할때, 더 잘 그러니깐, 규칙적인 생활하구..
> 군대 문제도 미리미리 잘 알아보면 좋겠다.
>
> 병무청 Q/A란을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네...
> 건강하고~ 서울가서 보자.!
>
>
>
>
> 정지웅 wrote:
> > 어제보단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
> >
> > 대영 형 고마워요.
> >
> > 저는 이것저것 잘 먹습니다.
> > 특히 고기를 좋아하지요...
> > 먹는 것도 규칙적으로 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 >
> > 샴푸는 약샴푸와 아무거나샴푸를 번갈아 쓰고 있고
> > 뭐 이정돕니다.
> >
> > 중 2 때부터 이 병을 갖고 다녔습니다.
> > 병원도 많이 다녀보고 약도 많이 먹어보고 발라보고
> > 먹는 걸 가려보기도 하고 했습니다.
> >
> > 규칙적인 생활만 해보지 못했습니다. ^^;
> > 군에 가면 나을까?
> >
> > 세원 형~
> > 내일 보겠구나...
> > 반가워요.
> > 히히...
> > 저 벌써 우리 모임의 아빠격이 됐답니다.
> > 정말... 신기하죠.
> >
> > 이런거 갖고 있으면 철모 못 쓴다고 하던데
> > 그래도 가야되나요?
> > 안 가려고 발버둥치고 있답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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