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드뎌 오널이군요...
졸업이에요....
기분이... 그렇네요....
이제는 완전한 스무살의 성인이라는.. 그리고 늘 동경해왔던 대학생이 된다는 기대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학생시절에 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 때문에 아쉽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그래도..
어떻게 보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는 (고3내내 이 소리를 들었는데??) 고3시절을 무사히
보낼 수 있게 하신것 너무나 감사드려요...
이렇게 웃으면서 졸업할 수 있게 하신것도 그렇고....
정말정말 이제는 대학생이고 성인이네?
아직 준비 안된게 너무나 많은데...
함께 기도해 주세요.... 이제 막 대학이라는 곳과 사회라는 곳에 나가게 되는 저희 1년차.....
오직 하나님의 시각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참 이뿐... 형제,자매들 되게 해달라고...
저희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의지""로 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