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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구 2001.02.15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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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회를 갔습니다... 연세 중앙 교회에서 하는.......12~15까지 하는~~~
짐 왔는데...... 참 많은 은사를 받았습니다.. 원래는
오늘 오후 쯤에 와야 하는데.. 사랑 하는 후배들이 졸업식에 오라구 해서.....
글구 병무청두 가야 해서... 어쩔수 없이.. 아쉬움을 달래며
왔습니다......
거기에 있으면서 기도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 좋 았던건 아니에여....... 솔직히 첨엔 목사님
말씀이 저에게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갈때까지두...... 물론 들어오는 말씀두
있었지만....... 별로 좀 저희 교회의 목사님과........ 많이 틀렸습니다....
어제 은사 집회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방언 받구 싶어서 갔거든여...
근데 어제 은사 집회에서 방언 기도를 주시더라구여..... 짤막 짤막 하지만..주셨습니다..
첨 이라 넘 어떨떨 했고,,,,, 솔직히 방언인지 아닌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주의 사람들이 방언 이라구 그러더라구여......
그말을 들으면서 나 같은 놈두 방언을 받을수 있구나.......
넘 감사 했습니다...... 주님께....
앞으로 주님께 더 앞으로 전진 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갔음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많은 기도를 해주셨음 해여......
더 앞으로 나아갈수있게 기도를......
굼 오늘 하루두 잘지내구.... 주일날 봐여.. 굼 안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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