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확실히 자극이라는게 필요하다. 아니, 비단 사람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생물체라는 것은 내적, 외적 자극이 없이는 부단히
무기력한 삶을 살수 밖에 없구나. 하는것을 오늘 다시한번 느꼈다.
혼자 생각할 시간을 가진다고 집에만 있은지, 일주일째.. 이 생활 자체는 역시 맞지
않는다. 무기력하게 잠으로서 하루를 보내고, 뭐 했는지 둘러보아도 아무것도 한게
없는 성과없음에 다시한번 자신감을 잃었다가, 오늘 자각하고서 다시한번
심기일전을 해본다.
어항속에 금붕어만 넣어두면, 무기력한 삶을 못이겨, 오래 못살고 죽지만, 그속에
한마리의 천적을 넣어두면, 쫓고 쫓기는 삶을 통해서,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다는..
적당한 긴장감의 필요에 따라 ... 하루를 반성한다.
역시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니다.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