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틀 못들어왔더니 역시나 글이 많네요~
오늘따라 글 읽는 게 재밌게 느껴지네요~
어제는 아침에 집에와서 학교 갔다 오느라 오전엔 못자구
한 3시부턴가 자구선 8시에 일어났거든요~
그랬더니 하루가 금방 가버려서 쬐끔 허무하기두 하구..
밤에 못 잘 줄 알았더니 그래두 졸리긴 하데요~
오늘은 할 일 없어 방바닥 긁구 있어요~
그래두 벌써 2시네~
주일날엔 정말 재밌었어요~
쩜 뒷북치는 얘긴가?
사실 넘 일들이 많아서 좀 안했으면 하기두 했었는데
역시나 모임은 가지면 좋기는 한 것 같아요~
2년차들이 마니 참여해서 더 좋았구요~
일찍 간 사람이 많긴 하지만..
담엔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음 좋겠네여~
금 다덜 주일날 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