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느라...
모든것이 새롭구...
힘들구...
재밌구...
신나는군엽^^;;
정신이 없씀다...
과연 이게 대학이란건가...
거등학겨아닐까 하는 생각이 마니드네여^^;;
그동안 들었던 선배들의 수많은 얘기는 딴나라 얘기가 대버려씸다...
아닝... 딴칭구덜한텐 금과옥조가튼 말씀이겠지만서두...
저한테만은 그러네여^^;;
입학식날 강의 들어가구...
시간표 짜져서 나오구...
학과마다 강의실 정해져 있어서 교수님들이 돌아다니시구...
조교선생님한테 조종례받구...^^;;
다져은데...
시간이 넘 짜증나여... ㅡ.ㅡ+
원래는 6시까지가서...
11시반쯤 끝나믄대는뎅...
마치 첨 체대를 선택했을때처럼...^^;;
미친척 시범단이라는델 지원해서리...
11시까지가서 연습끝나구3~4시간 빈둥대다 강의 듣구 밤늦게 끝나궁...
그외에 생활이 엄떠여...ㅠㅠ
지금이야 첫주라 일찍끝나지만...
본격적으루 강의 시작되면...
1시는 되야 집에 올꺼가타여...ㅠㅠ
학겨나 가까우믄 남는 시간에 집에와서 널다 가던가...
널러라두 갔다오징...
왕복 두시간 반걸리는 학겨를... TToTT
머...
생각보다(아직까진) 규율같은게 빡쌔지 않은게 다행인것 같지만여^^*
밥만 디게 마니먹구이떠여^^;;
오늘두...
아침먹구 나가서... 운덩하구...
점심먹구...
2시간쯤이따 과자먹구...
30분이따 저녁먹구...
집에와서 라면먹구... ^^;;
젤루 불만인건...
울꽈에 이뿐 girl들이 엄따는 거져...
음... 맘에 안드로...ㅡㅡ+
어제 힐~끗 보니까...
역쉬~ 기대대루...
무용꽈... 음~ 상상만해두 즐거운~ *^0^*
아! 자랑해야지^^*
울 무용꽈랑 MT가치 간대여~
호호호호호~
사발식, 겨울 바다에 들어가기 이런게 약간 걸리긴 하지만...ㅡㅡ;;
그거야 어쩔 수 없눈거구^^
에거...
여기저기쑤시는군여...
낼은...
아니 오늘은... '신입생 환영회'가 있는날이래여...
오늘 어떤 여자선배한테 '술 잘못마시눈뎅...'
해떠니 매우 진지한 표정, 걱정스런 눈으루 '정말? 어쩌지? 얼마나 못마시는데? 소주 세병?'
휴~...ㅡ.ㅡ;;
선배들이 말씀하셔서 아예 낼강의까지 빼버렸더라구여...^^;;
이제 오랬만에 충분한 수면과함께...
낼 어케 살아남을까 고민을 해바야져^^*
어제두... 오늘두 강의시간에 졸은거알아여?
첫강인데^^;;
정말...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