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가따가 쫌전에 집에 도착해씀다^^;;
휴~ 정말이지...
너무너무 힘들구...
너무너무...
잼이써떠여!!!!! ㅋㄷㅋㄷㅋㄷㅋㄷ~
저를 걱정하게 만들었던 두려운 97학번의 선배님은 내생각(악마...ㅡ.ㅡ+)보다 훨~씬 져은분이었구여^^
전체적인 분위기두 디게디게 자유스럽구 즐거워씀다^^
한순서만 빼구여^^;;
휴~ 첫날 밤에 불려나가서 A.T(머의 약자인지는 잘멀르게떠여^^;;)받는뎅...
쩜... 힘드러씀다... ㅡ.ㅡ;;
같은 체육계열의 수연양네 학겨는 눈밭에서 굴렀다길래 상당히 심한줄 알아떠닝...
울학겨는 자갈촘촘히 박혀있구 경사진 뾰족뾰족한 콘크리트 바닥에서 박더군여...
97학번을 제외한 전체 학과인들의 머리통에 혹이나구...ㅠㅠ
하지만 감정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행사'라더군여...
매년있는... ㅡㅡ+
엠티가서 늘은거는...
교회홈에서 말할수없는 X량과... 사투리뿐이군여... ㅋㅋㅋㅋ
여수... 대구... 등등...
여기저기서 몰려든 사람들과 2박3일간 살믄서...
말투가 동화되버려씸다...^^;;
특히... ~ 해부러쓰... 라든가...
글로는 표현못하는 그 특이한 억양들... ^^;;
휴~ 졀립당...
거의 다들 버스안에서 자는뎅...
저는 계~속안자구 놀아꺼덩여...
이제 자야징...
아~낼... 아니궁... 오늘은... 학겨안가니까...(개교기념일이여^^*)
학교이름써있는 도복입구 체육관가서 후까시가 잡아줘야징^^*
ㅋㄷㅋㄷㅋㄷ
기분내키믄 구보하는 척 후암동 한바퀴 돌아버리는 수두 이씀다^^;;
한체대 태권도학과라믄...
다들 국가대표구... 올림픽가서 웃으믄서 금메달 주워오는줄 아는사람들이 많기 ?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