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만인지... ^^
성경읽기모임을 한 명이 초과된 인원으로 가졌습니다.
승환이와 은영이가 나왔드랬습니다.
우리가 지난 번에 창세기를 다 읽고 출애굽기를 몇 장 읽다 말았던 것 같아요.
이번엔 요한계시록을 읽으려 합니다.
1 장 3 절 말씀으로 여러분을 축복하고 싶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천국이 가까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별되어, 앞을 알고 행하는 사람들에겐 복이 더할 것입니다.
승환아~
내가 성경읽기 시간을 안 지켜서 그러니?
성경을 너무 조금 읽어서?
읽고 금방 가버려서?
미안한 마음이 있어...
용서해줘.
신뢰하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