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야! 힘내!
지난 번 구역예배시간에 들은 것 기억나지?
분명 말씀의 제목은 "시험을 만나거든" 이었고.
방법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셨지.

1) 할 수 있는 대로 피하여야 합니다.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라고 주님이 가르쳐 주심도 바로 우리의 연약함때문인 것을.
2) 인내하여야 됩니다.
확신가운데,결코 변명하지 말고,오직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 인내하되
3)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깨어 기도 하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되, 죽음을 각오하는 정신자세여야 합니다.

분명 우리가 감당하기엔 힘들고 벅찬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그분의 처분에 온전히 맡김으로
정수의 매일의 삶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을 인해 승리하는 예쁘고, 지혜롭고, 담대한 믿음의 "정수"가
되기를 바란다.

보람되고 즐거운 한 날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