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좀전에 도착해서 이제 남동에 왔습니다...
갈때는 지웅이가 운전하는 것 타구 왔은데 올때는 은영이가 운전한 차를 탔죠...
오야랑 몇번의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무사히 왔답니다...
흐흐흐.. 살아있는 지도의 효과를 톡톡히 본듯... ^^
가서 좋았습니다... 특히 오늘 날씨가 넘넘 좋아서.. 오기 싫을정도로~~~
낼부터 빡빡한 삶을 살아야 하는것이 좀 부담스럽네여...
어제 고기굽고 턱이상으로 별루 못먹구 운동만 했더니 살이 쫌 빠진듯.. ^^;;;
암튼 오늘 5:5농구 뛰어서 무지 좋았답니다...
가서 해결하려는 몇가지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ㅎㅎㅎ
간만에 운동도 하구 아침에 명상도 하구 무리해서 오길잘했군요...
아침에 말 다안했는데 봄은 시작하는 계절이라구 하자나여.. 오늘 그것을 느꼈답니다...
오늘 다시 잘 시작해야겠다....
자라나는 새싹을 보며 시원한 바람과 따듯한 해빛과 흐르는 시냇물 소리로 여지것
가지고 있던 모든 고민들을 정리한것 같습니다..
달라지는 삶을 살아야 겠죠... 다시..... ㅋㅋㅋ
오늘 떠오르는 노래 흥얼 걸려지는 노래가 있습니다...
오직 주만이 란곡.... 다덜 아시겠죠...
오직 주만이 모든 고민과 인간관계 또한 모든 것을 예비하신다는 것을 느끼고살아갑시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