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남기구 갈랍니다~
할말은 없지만서도..
집에 와서 잠두 못자구 다시 나가서 사람들
만나구 들어와서는 바로 채팅방 들어가구..
낼 학교 넘넘 가기 싫어요~
수양관에서 그냥 암것두 안하구 한 몇일 쉬다 왔음 넘 좋겠네여..
리트릿..
넘 좋았어여......
놀기만 한 리트릿이 아니어서 더 좋았구~
은사확인두.. 할땐 힘들었지만 하구나니까 좋구~
아침 묵상 시간두..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어서 넘 좋았어여..
오늘 생각한 건데여..
기도제목 하나가 생겼어여~
우리 청년부 모두들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구여...
괜히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여..
수양관에서 나눔할 때..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난 왜 그런 마음을 갖지 못할까??
그래서 이제부터 기도할려구여~
예수님처럼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구..
적어두 울교회 울 청년부 안에서 만이라두..
할말 없다면서 넘 마니 하죠?
워낙에 말 많은 저라서..
피곤하실텐데 편히 주무시구여~
낼만 지나면 주말이니까 행복하게 열씨미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