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는 일들이 그냥 일들이라면...
모두 포기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먼저 은미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언급된 일들은 정말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할 만큼...
계획한 일들에 대해 충분히 함께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모으지 못했던 것은
저의 책임입니다.
모두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은미의 글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청년부를 위하는 마음에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 노력이 모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헌신으로 드려지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한편으로 부탁드리는 것은 회의에 반드시 함께 해주시고
광고도 잘 들어주시고...
듣는대로 따라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근데... 모두들 광고 안 듣고 시끌벅적한 광고시간이
저는 왜이리 기다려지고 즐거운지... ^^;
여러분 주님께서 여러분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