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람을 알고있으면서 여기에 두번짼가 들어와 본당~~
지금은 셤기간이죠 공부하다가 괜히한번 들어와봤어요.
난 1학년인데두 애들이 장난아니게 공부를해서 불안해 죽겠답니당
왜냐면 난 하나두 공부를 안했걸랑요 흑흑 여간 걱정되는게 아니랍니다.
첫시험은 망쳐두 된다는 교수님의 한마디에 넘어가서 ... 흑흑
그래서 기말고사땐 정말 피터지게 해볼라구요 그때가서 딴소리를 하는건안닌지 모르것지만...^^
아참 저번주에 유아부랑 유치부랑 연합헌신예배를 드렸답니다 정말 은혜스러웠답니다
어린아이들이 하나님께 찬양드리는 모습 정말 아름답답니다
아이들이 뭘알까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요 제가 맞고 있는 유치부 한아이가 놀다가 손가락이 잘렸는데 무서워서 울지도 못하고 있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했데요 "하나님 저 손가락 이쁘게 낳게 해주세요"
라구요 그소리를 어머니께서 저에게 해주셨는데 정말 감동적이구 감사했어요 하나님께서 그아이의 맘속에서 얼마나 힘이 되어주시는지...
그러니깐 작은 아이라구해서 무시하지마세요 저희들보다 맑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럼 전 이제 다시 공부를 해야겠네요 낼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