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늘은 교회끝나구 오랫만에 쯤 친구들이랑 널라했는데....
뻘쭘하게 끝나버렸네..히히...
여기 오랫만에 들어온다... 이제 자주 들어와야지...
4월은 거의 방황에 달이었다...
참! 나 스스로 생각해도... 멀 했는지... 나태하게 생활했던거 같다...
무엇때문이었는지... 그냥 막연한 미래에 대한 걱정들...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것이 무엇인가...하는것들...심각한생각만하구...ㅋㅋ...
그리고 세상엔 나 혼자라는것... 그런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분명 난 혼자가 아닌데... 분명 주님께서 많이 서운하셨을꺼다....
네가 항상 네 옆에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난 못들은척 하고는...
계속 난 혼자라고만 말했으니까...
근데 요즘 들어서 내 믿음이.... 흔들렸었다.....
내가 매주 나가서 진정으로 예배드리고 있는지...
한주동안 주님을 얼마나 찾는지... 생각해보면... 별로....
먼가 틀어지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흠...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하지만 이제 거의 맘 잡았다....
5월은 4월과는 아주 다르게 생활할꺼다...
나태를 버리고 부지런함을 택하고...
믿음생활도 열씨미... 정말로...
기도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