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이런류의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래서 나만큼은 자제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렇게 리플을 달아놓아 버리는구나.
현시대에 판단할 문제는 아니다. 모든건, 후세의 역사가들이, 아니 후손들이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시기가 올것이라고 본다.
단, 지금에 있어서, 난 힘있는 강국의 지배논리를 다시 느끼고 있을뿐이다.
어느 입장에 서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이번 사건은 달리 보여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의 언론이라는건, 다시한번 너무 편파적이구나! 하는
생각을 지우지 못한다. 그리고, 동감한다. 어쩌면, 테러의 주범이라고 불리우는
라빈이. 우리나라의 안중근 의사와 같은.. 역할을 한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자유다. 하지만, 판단은 유보하자. 후세로..
Rainbow Chaser..
이상희 wrote:
>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전쟁을 한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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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지도자층이 앵글로색슨족들과 유태인들의 장악으로 아마 전쟁은 불가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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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싹쓸이라는 말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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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지것 전쟁을 하면서,,,그토록 어리석은일이 없었다는걸 그들은 왜그리 알지 못하는지...
>
> 하나님이 과연 누구의 편에 계시는지는 인간의 관심이겠지만...
>
> 과연 하나님께서는 어떤 공의로 이들을 대하실려는지 궁금합니다.
>
> 물론 민간인들을 상대로한 테러는 잘못된일이겠지요.
>
> 하지만 그 마음을 민족주의로 돌려 각 민족의 이질감을 만들어놓고 전쟁을 한다는건...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
> 만일 미국정부가 이슬람국가를 상대로 미사일을 쏜다면 미국정부 또한 테러행위를 하는것일겁니다.
>
> 더이상의 희생이 없기를 바랍니다.
>
> 더더욱 하나님앞에서 겸손해집니다.
>
> 행호의 말처럼 종교전이라 볼수 있다하는데...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개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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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평등하다...정말 억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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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 지도자들이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대피소로 자신이 몸을 아끼끼 이전에 국민을 더 아끼는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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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테러집단은 국가에서 인정하지 않은 집단인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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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의사와 같은 독립운동가의 성격은 아니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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